40여 년간 유리업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조용국 회장은 자신의 생애를 바쳐 고기능성 그린로이 복층유리를 최초로 개발하였고 복층유리 기술로 인해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지 소비절약 및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조 회장은 희망재단 이사를 역임하면서 네팔과 캄보디아 빈민국 오지 아이들의 교육사업에도 정성을 보내는 한편,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CEO 총 동문회 산행회 회장과 국제 로타리클럽 108 순례 기도회를 통하여 농어촌 사랑 다문화 가정 인연 맺기, 효행 및 화목상 수여, 장학금 지급,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일조하고 있다.
고향 사랑도 남달라 재경함양군향우회 상임부회장, 재경함양읍산악회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재경함양군산악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재경함양중학교 동문회 제26대 회장 재임시 회의 발전에 그 공이 지대하였고, 각종 고향 모임 및 모교사랑이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동문이기에 재경 함양중학교 총동문회 2014년 정기총회를 맞아 “자랑스런 함중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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