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함회(회장 최병준)는 지난 12월3일 오후 7시 호텔 프리마 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정인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었으며, 애함회 현황 및 행사보고에서 정인영 사무총장은 ▲고향방문 대봉산 자연휴양림 1박2일 부부동반모임 ▲소모임 활성화로 정기모임 외 단합행사모임 ▲고향돕기 행사로 함양군장학회 장학금 500만원 전달 등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최병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애함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부부동반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감사드립니다. 불황속에서도 많은 찬조와 물품협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알뜰하게 장학금 지원 등 유용하게, 사용 관리하겠습니다. 지난 11월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군수님으로부터 군장학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장학회는 1년에 15억원 정도 유입되며, 13억~14억원 정도 지출이 되여, 함양군내 여러 학교들이 명품화 되어 외지에서 학생 유입으로 후학들이 명문대 입학을 하는 자랑스러운 학교로 발전을 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애함회는 16년차가 되었습니다. 선후배님들이 오순도순 모여 아름다운 모습의 전통이 후배들에게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잘해왔듯이 앞으로 더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양띠 해에는 우리 회원님들 하시는 사업 크게 번창하시고 건강하게 화목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했다. 노상인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우리 회비가 한때는 1천5백만원 정도의 미수금이 있었는데 최병준 회장님과 정인영 총장님께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미수금은 불과 몇백만원이고 현재 자금이 4천만원이 넘습니다.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라며, 감사보고가 있었고, 임시의장으로 신임회장 등 집행부는 2년 임기가 만료가 되었지만 1년 더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어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최병준 회장은 “열심히 못한 대가로 1년 더 연임하는 것으로 알고 1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임원으로 수석 부회장 제도를 도입하여 수석부회장에 박해진 회원을 추대합니다.” 라고 하자 모두 박수로서 만장일치 선임되었다. 박해진 수석부회장은 “최병준 회장님과 정인영 총장님께서 많은 발전을 시켜놓았습니다. 두분을 위해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4천여 만원의 자금과 40여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애함회의 위상이 명예스럽습니다. 함양의 큰 거울이 될것입니다. 수석부회장의 선임된것은 우리 회장님께서 애함회를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는 뜻으로 알고 동참하여 열심히 회장님을 보필하여 보다 발전하는 애함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했다.축하 케익 커팅과 건배제의가 있었고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뷔페로 식사를 했으며 정연규 전문 사회로 유주연, 소명호 명가수의 축하공연과 회원간 노래자랑 등 흥겨운 여흥한마당 잔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