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와 함양군 마천면(면장 하성수)는 12월 9일(화),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정현 한전 함양지사장과 하성수 마천면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해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다짐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에서는 마천면내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기설비 점검과 생필품지원, 봉사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천면은 전력사업 전반에 걸친 협조와 전기안전 위해요인 등을 신속하게 제보하며, 면내 여론주도층과 함양지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정현 지사장은 “마천면의 취약 전기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생필품지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함양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성수 면장은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한전에서 적극적으로 자매결연 협약에 나서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안정적인 지원을 받고, 우리 면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 함양지사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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