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은 지난 11월 25일 박상대 조합장을 비롯하여 신용상무, 여신/수신팀장 등 직원들과 함께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하여 창원 내서농협을 방문했다.
‘The 동행’은 경남 농축협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농촌·도시 농축협간 상생(업무 정보공유 등)하여 사전 위험관리 강화로 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 타 사업부문으로 확대하여 동반 성장 추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7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촌·도시농협 조합장과 신용상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the 동행’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이번 방문은 내서농협 김진석 조합장, 지역본부 장승현 부본부장 및 담당직원들이 참석하여 함양농협-내서농협 상호간의 업무추진 필요성과 사업활성화 방향을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상대 조합장은 “내서농협의 검증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함양농협의 강점을 살려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공동 체육행사, 조합원 견학 등 상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함양농산물 판매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 내서농협은 4년 연속 클린뱅크를 수상할 만큼 내실 있는 농협이며, 경제사업 규모 또한 상당하여 하나로마트 일일 매출액이 1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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