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인 7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해평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종현씨 부부가 맛과 향이 뛰어난 곶감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있다.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곳 함양 곶감은 오는 11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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