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제67회 대한민굮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9 안전골든벨 경연대회를 12월 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함양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경연대회 당일 15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 구조, 구급 및 생활안전 문제를 맞춰가는 경연대회 방식으로 치러졌다고 한다.
이날 참가한 중학교 1학년 정민기(남,14)가 최종 우승자로 함양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으로 소화기 및 문화상품권을 받았으며, 우승자 2명 기태훈(남,14)과 전병국(남,14)은 소방서장 상장과 소화기를 받기도 했다.
김용식 소방서장은 “이번 119 안전골든벨 경연대회로 중학생들의 안전문화 확산 및 화재예방을 위한 조기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덧붙여 “갑자기 추워진 기온급강하에 따른 겨울철 화재예방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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