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장용진 회장이 모교인 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에 발전기금으로 2500만원을 기탁해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5월 모교인 안의중학교를 방문했을 당시 시골학교의 형편상 과목당 교사가 한 명씩 뿐이라 수준별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장용진 회장은 2015년 수준별 수업을 위한 강사 수급에 쓰라며 이 장학금 기탁의 이유를 밝혔다. 안의면사무소에서 27일에 있은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사정상 장용진 회장이 참석하지 못해 사모님이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학생들을 위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의중 교장은 ‘29회 졸업생이자 지역 출신의 기업가가 교육에 대한 소신으로 기탁한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보다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장용진 회장을 뜻을 잘 살려 후학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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