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회의 박권흠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40여명이 11월6일 안의면 황대에 위치한 (사)국사문화원(원장 하도훈)을 방문했다. 오전11시 함양도착과 함께 함양정자문화의 보고인 화림동 계곡의 거연정과 황선산성 전투에서 희생된 순국선열을 모신 황암사를 찾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국사문화원 특강을 맡은 박권흠 수석부의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역사 인식을 강조하며 함양을 방문하게 된 계기와 함께 “황석산성전투의 역사적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의장, 김종연 부군수, 하종희 기술센터소장, 정대훈 문화관광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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