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11월 25일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배양하여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2014년 서상꿈돌이 교내영어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고장 소개하기’, ‘나의 버킷 리스트’등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3~6학년 학생 모두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서상초등학교 영어말하기 대회는 준비과정에서부터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학생 스스로 발표 주제에 따른 한글 원고를 작성하고, 이를 영어번역기 프로그램 및 인터넷 사전을 활용하여 영어 원고로 변환한 후, 문법적 오류는 원어민 교사 및 담당 교사가 부분적으로 수정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2명의 원어민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였으며, ‘서상어린이인증제’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인증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행사 반성을 위한 학부모 모니터링제를 운영하여 질 높은 공교육 내실화 및 사교육비 경감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교내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켜 국제화 시대를 주도할 글로벌 창의 인재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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