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2014년 11월 20일, 경남 산청군 삼장면 삼거리마을 일원에서 지역특산품 포장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과 산청군의회 군의원, 삼장면장,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특산품인 곶감과 벌꿀 포장재 8,000여개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유평리 삼거리마을과 외곡마을을 대상으로 특산품 포장재 지원 이외에도 마을랜드마크 조성, 태양광가로등  설치, LED 등기구 및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국립공원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공원내 지역주민들의 특산품 생산과 판매 증대를 위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포장재 지원, 직거래 장터 확대․개설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수혜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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