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진정한 실력을 만드는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는 11월20일 ‘문화충전 프로젝트를 통한 NICE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부 요청 인성교육 연구학교(시범)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교육청 사공각 장학관과 최수경 장학사 및 함양교육지원청 정순호 교육장과 이남영 교육지원과장, 신수영 장학사와 박종민 운영위원장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여중은 인성교육함양을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 역량 강화연수, 녹색생태탐험 프로그램, 연극으로 미소짓기, 친구야 고마워 프로그램,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전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하나 되어 노력해 왔다. 이날 운영보고회는 1년 간 운영된 실적물 관람과 인성 수업공개와 운영 보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그 동안 인성교육에 힘들인 노력한 모습이 역력함에 놀라워하고 전국에서 교육부 요청으로 실시된 것만큼 많은 학교의 인성교육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 성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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