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엽 경남지방경찰청장이 11월 20일 함양경찰서를 방문, 민생치안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도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믿음직한 경남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민생치안 현장간담회에는 추문구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8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엽 청장은 치안철학 공유 특강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렴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로 혁신하자, 국민중심, 현장중심, 업무중심으로 조직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에서는 경무과 경위 차주철, 수사과 순경 장효정, 읍내파출소 경장 김기선, 경찰발전위원 김정희, 청소년육성회 이현숙, 청렴동아리민간회원 강삼수 씨 6명이 경남경찰청장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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