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 4-6학년 학생들은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과학․문화․예술 만남캠프’에 참여하였다. 이 캠프는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이 협력하여 산간오지의 아이들을 초청해 과학․문화․예술 교육을 하는 `과학․문화․예술 융합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2박 3일 간의 행사를 통해 과학․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어려웠던 마천초등학교 학들에게 국립과천과학관의 ‘스포츠과학전’, 국립현대미술관의 ‘백남준 Art Lab’, 국립중앙극장 ‘무대예술에 숨어있는 과학’, 국립중앙과학관의 ‘창의나래관 체험’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받았다.  캠프를 다녀온 6학년 학생들은 “과학과 예술이 서로 따로따로인 줄 알았는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서로 섞여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새로운 현장 체험학습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마천초등학교는 산간오지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 타 기관의 다양한 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신청하고, 선정되어 참여해 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