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 2014. 찾아가는 새미학습 연수 실시

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 4~6학년 학생 11명과 교원 9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화) 본교 컴퓨터실에서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주관하는‘2014. 찾아가는 새미학습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미학습 연수는 새미학습의 이해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박영구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먼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고 이어서 교원들을 위한 연수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학급홈페이지 활용 및 새미학습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익혔고 교사들은 새미학습, 새미평가 및 결과 등을 관리하는 방법과 다양한 콘텐츠를 어떻게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교육을 마치고 학생들은 “그동안 학급홈페이지가 새미와 연동되어 있었지만 많이 사용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제 새미의 다양한 콘텐츠와 활용법을 익혀서 제대로 학교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직원들도 이번 연수를 통해 새미의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에 이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잡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평하였다. 유림초등학교는 이번 새미연수를 통해 지리적, 문화적 여건으로 인한 교육의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도·농간 격차 문제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ICT 관련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