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밀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6회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함양중학교는 최현주, 박호식 체육과 교사의 인솔 하에 2학년 홍륜걸 학생 외 7명이 참가하였다. 홍륜걸, 이영진 학생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박준용 학생은 1500m, 3000m 달리기에서 1위를 했으며 김호진 학생은 110m허들에서 2위를, 정철곤 학생은 3000m 달리기에서 3위를 했다. 종합 성적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군부 종합 1위와 18개 시․군 통합 종합 6위라는 눈부신 결과를 낳았다. 특히 홍륜걸 학생은 멀리뛰기에서 652m라는 경남 신기록을 세웠고 2014.교육감배 육상경기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렇게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연습을 실전처럼 생각하고 꾸준히 열심히 해 온 노력이 바탕이 되었고 인솔 교사를 비롯하여 대회에 따라가지 못한 다른 교사들과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을 했던 것이다.  최현주 체육과 교사는“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온전히 다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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