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책 읽어주는 어머니’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는 1, 2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서상초 꿈돌이 어머니께서 직접 오셔서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저녁 8시까지 학교 도서관의 불을 밝히고 활발하게 운영 중인 학부모 차지 동아리인 ‘오글오글 독서 동아리’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였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프로그램은 학부모 동아리인 ‘오글오글’에서 학생들에게 들려주면 유익한 도서를 회원 상호간 협의를 통해 선정한 다음 책의 내용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전달하면 좋은지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책과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형성하게 하는 의미있는 경험이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의 주인공인 허헤연 어머니(2학년 김승주, 5학년 김수정 학생)는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는 학생들을 생각하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짓다가도 매주 수요일 점심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은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하였고 최수연 어머니(3학년 심다인 학생)는 “올해 이사를 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인 서상초등학교에 전학 온 저희 딸 만큼 저도 행복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서상초의 행복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며 ‘책 읽어주는 어머니’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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