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함양군향우회(회장 도명안)가 지난 11월9일 대구 소재 덕영치과빌딩 대연회장에서 1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권충현씨를 추대했다.도명안 회장은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임기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며 “취임초기에 품었던 야심찬 포부와 꿈들이 막상 목전에 다가오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빛낸 교육봉사상을 수상한 신임 권충현 회장이 향후회장을 이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인사말을 가름했다.신임 권충현 회장은 “재구향우회가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성년향우회가 됐다.”고 말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역대 향우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의 헌식적인 노력과 기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첫째 면단위 향우회장 몫의 부회장직을 보임토록 한다. 둘째 향우회지 발간을 임기 중에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명환 회장과 김판곤 사무국장은 지난 2012년 12월부터 재구 향우회를 이끌면서 각별한 애정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모임의 발전과 친목도모는 물론 고향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상림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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