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11월13일 함양읍 음식점에서 녹색어머니회(회원 24명)와 간담회를 갖고 초등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문구 경찰서장, 서미경 녹색어머니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비롯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어린이들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추문구 경찰서장은 현재까지 학교앞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건도 없는 것은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에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녹색어머니회 서미경 회장은 어린이 안전확보와 등하굣길 사고예방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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