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박연환) 골프동우회(위원장 강유복)는 지난 11월13일 덕평힐뷰CC에서 재경함양군 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연환 향우회장 강정구 명예회장 김태근, 배승호, 정양현 상임고문 노명환(읍), 박태갑(마천), 박정희(수동), 배성규(유림), 이영신(지곡) 각 읍면향우회장단 박봉식 감사 송석만 장학위원장 박영일 전 성남시의원 정순용 전 마천향우회장 하종임 전여성위원장 등 14팀 56명이 참석했다. 11시30분경 레이크조와 마운틴조로 나누어 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도상원 신임위원장의 사회로 강유복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수능 한파라 그런지 차가운 날씨에 박연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연환 회장님과 강정구 명예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회원님들의 참석에 힘입어 2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부터는 도상원 신임위원장의 운영으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친목단체로서 향우회의 중심적인 역할이 되도록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2년 동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했다. 박연환 회장은 “강정구 명예회장님께서 청년위원회 조직을 만들어서 강유복 위원장의 훌륭한 리더십으로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화합하고 단결하여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집행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부터는 신임 도상원 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강유복 위원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욱더 발전하여 군향우회의 중주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재경경남도민회 골프위원장을 맡고 있는데 함양군골프회가 10팀 이상으로 모임을 한다고 하면 각 시도회장단이 무척 부러워합니다. 울산, 통영, 대전, 고향에서 축하차 동창생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골프동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박연환 회장은 강유복 위원장과 도상원 신임위원장에게 감사패 및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감정구 명예회장은 “강유복 위원장의 열정과 박연환 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골회를 바랍니다.”라며 건배제의를 했다. 대회 결과 우승 김태근(시니어)·전정숙(여성)·강성기(청년), 메달 정양현(시니어)·노갑숙(여성)·서경성(청년) 등 각 분야별 준메달, 장타, 근접, 다버디, 다파, 다보기, 행운상 등 상패와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이날 상품은 박연환 회장의 고급압력밥솥을 비롯하여 강유복, 이영신, 서경성, 도상원, 서흥석, 배성규, 최원석, 김동근 회원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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