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 및 함양여자중학교(교장 이재엽)의 연합동아리 함양학생연극회 학생들이 11월 10일 국회방송에서 “인성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방송 예정인 다큐멘터리 녹화를 하였다. 이 날 학생들은 연극연습 장면을 촬영하였고 연극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 친구관계, 교실에서 공부하는 장면, 자원봉사활동, 인성교육 위한 자신의 의견 등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함양학생연극회 학생들은 그간「커피와 비스켓(2010년)」, 「첫눈아 기다려(2011년)」, 「별을 닮은 아이(2011년)」, 「해피송(2012년)」, 「새싹이 별이 되어(2013년)」, 「그 여자들 다시 통닭을 먹다(2014년)」 등 지역사회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애인식 개선 연극을 공연해 왔다. 연극공연 뿐만 아니라 함양연꽃의 집(중증장애생활시설) 등에 찾아가는‘라온(즐거운)’카페를 운영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14일(금)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차 국가교육과정포럼에서 ‘연극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우수사례 발표 및 연극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함양학생연극회 학생들의 인성교육 우수실천 사례로 소개 될 “인성이 미래다” 방송은 오는 11월 말 국회방송에서 방영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