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11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작업장이 산악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재해 위험성이 높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월6일 실시한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의 협조로 이동식 안전교육차량을 거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으로 이동해 방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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