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에(교장 노정임) 10월 29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방문했다. 안의중학교는 삼성전자에서 주최한 삼성스마트스쿨사업에 지난 7월 선정된 바, 전자칠판, 삼성갤럭시노트 10.1, 최신형 컴퓨터와 복합기 등의 최점단 교육 기자재를 갖추고 스마트스쿨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 맞추어 안의중학교에서는 학부모공개수업과 함께 스마트스쿨 현판식을 가졌는데 박종훈교육감과 경상남도교육청 직업과학과장,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삼성전자 남부그룹장 및 지점장 등 많은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개소식은 테이프커팅식과 함께 스마트스쿨 현판을 각 교실에 부착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한 교육가족 모두는 경남에서 최초로 갖게 된 삼성스마트스쿨에 대해 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다. 오전에 실시된 학부모공개수업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스마트수업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안의중운영위원장(박정자)는 “교사들과 학생들 모두가 수업의 주체자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고, 무엇보다도 최첨단의 수업 기자재를 이용해서 보다 활발한 수업이 진행되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의중학교 교장 또한 “학생들이 가만히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기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삼성스마트스쿨 사업인 것 같다. 이미 최첨단 기기는 우리 학교에 다 갖추어져 있으니 앞으로 보다 좋은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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