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중, 2박 3일 서울 수도권 일대 수학여행 다녀와

수동중학교(교장 김진석)는 1,2학년(29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문을 넓히고 바른 역사관을 갖게 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박3일 동안 서울과 수도권일대 수학여행을 실시하였다. 학교를 출발한 수동중학교 1,2학년들은 첫째 날, 한국잡월드- 경복궁 – 국립중앙박물관 , 둘째 날, 서대문 형무소- 연세대 - 에버랜드, 셋째 날, 수원화성 – 국립중앙과학관 일정으로 추억을 남겼다.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은 첫째날 한국잡월드 – 청소년 직업체험관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진로직업을 탐색여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조선 5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복궁에서 숙연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각종 건축물을 감상하였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역사교과서에서 배운 반달돌칼, 돌도끼, 금동대향로 등을 직접 보고, 배운 내용을 다시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상설 전지관, 우주 체험관을 둘러보며 과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 2학년 이진호 학생은 “평소 가족과 함께 가보기 어려운 여러 곳을 선생님의 안내로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학습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