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풋살부 꿈돌이들은 10월 25일(토) 함양군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교육장배 풋살대회에서 초등여자 2부에서 우승과 초등남자 2부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관내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루면서 함께 상호작용하고 소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학교의 규모와 학생 수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서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서상초 꿈돌이들은 초등 남자 2부와 초등여자 2부에 속하여 수준 높고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보이면서 대회에 참여한 다른 선수들과 관중석에게 풋살 경기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초등여자 2부에 참여한 여학생들은 금반초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고 마천초등학교에 1대 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초등남자 2부에 참여한 남학생들은 백전초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승리, 서하초와의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하여 올라간 결승에서 안의초를 만나 0대 1로 아쉽게 패하였다. 2학기 시작과 함께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한 서상초등학교 교사 정병주는“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 스스로 학교 운동장에 남아 연습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서상 꿈돌이들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남자팀의 수문장 역할에 최선을 다한 5학년 양송영 학생은“너무나도 아쉬운 패배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했기에 후회는 없다. 내년을 위해 또 다시 노력할 것이다!”며 2015년에 있을 대회를 기약하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