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112신고 총력대응에 따른 치안활동 전개와 신속한 공조수사로 자살기도자 구조와 사기범을 검거하는 등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0. 28. 00:10경 창원거주 김모씨(남,50세)가 자살의심 된다는 창원서부서의 공조요청에 따라 마천면 소재 추성계곡 일대를 수색하던 중 민박집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발견, 병원에 후송하여 구조하였고,
같은날 18:00경 안의면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이모씨(여,75세)가 집을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후 경찰서 타격대가 수색 한시간만에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구조하였으며,
한편, 같은날 16:30경 전북 장수에서 노인 상대로 금품을 편취한 사기범에 대해서 공조요청을 받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CCTV분석 및 주변 탐문하여 피의자를 특정하고 대전으로 버스를 타고 가던 사기범을 대전으로 통보하여 톨게이트에서 검거하게 하는 등 최근 112신고총력대응체제 구축에 따른 신속한 공조와 총력대응에 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