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황춘연)는 10월 22일(수) 유치원 및 전교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학교 현장의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학교를 통안 지역의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된 이번 훈련은 학생 23명, 교직원 15명 등 총 40명이 참가하여 현장 중심의 체험 훈련이 되었다. 1시 10분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교실에서 학교 현장 재난 유형별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지진 및 지진해일 영상을 시청하고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소화기, 전기 차단 시설, 화재경보기 등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위급한 상황시 대피 동선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시부터 실시된 자체 실제 대피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 동선을 따라 인솔교사 지도하에 침착하고 신속하게 중앙계단 및 서쪽 계단으로 대피를 해보았다. 운동장에 마련된 대피소에서는 실제 소화기를 가지고 학생들이 소화기를 다루어보는 체험학습을 진행해 보았다. 모형 소화기 등을 다뤄보았던 학생들이었지만, 실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 과정에서 학생들은 좀 더 자신감 있게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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