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지난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총334명(임원86, 선수248)이 참가 하였다. 17일 고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시작으로 입장식에서는 물레, 신비, 산삼캐릭터를 선두로 대형산삼조형물, 대봉산휴양림 조성사업을 위한 현수막, 케이블카 유치를 위한 현수막, 함양양파 500망(사천시민들에게 나누어줌)등으로 입장식에 참가 3위에 입상하였다.     입장식을 끝난 후 임원 만찬행사가 이루어져 임창호군수, 황태진의장, 정순호교육장, 진병영도의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으며 선수들의 필승을 위해 사천향우회(회장 박양권)에서 금일봉 전달과 정현태회장께서는 사천향우회원님들에게 함양특산품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18일부터 시작된 종목별 경기에서는 족구, 에어로빅스체조종목이 우승 테니스, 정구, 등산, 합기도종목이 준우승 야구, 육상종목이 3위등 총 8개 종목별연합회가 입상하였다. 지난 대회 준우승에 거친 족구연합회(회장 김경두)는 우승을 목표로 밤늦은 시간까지 훈련에 임한 결과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특히 테니스연합회(회장 이유근)는 3년 연속 우승을 위하여 많은 훈련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거치고 말았다. 매번 2위에 입상하던 에어로빅스체조(회장 한숙희)는 이번 대회는 기필코 우승을 하겠다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부터 달라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연습한 결과 최우수상에 입상하였다. 그 외 정구 등산 합기도 육상 야구종목도 준우승과 3위에 입상하였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축구 농구 배드민턴 궁도 탁구 검도종목에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입상하지 못하였으나 내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금부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마치면서 정현태생활체육회 회장은 항상 적은 예산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이 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대회는 함양군(군수임창호)과 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여건으로 대축전에 참가 할수 있었다며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양군생활체육회는 함양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유아원부터 경,노모당까지 방문하여 9명의 지도자가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교실, 광장교실, 신나는 토요주말학교운영등 많은 사업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이런 사업을 통한 여러 종목에 동호인들이 틈틈이 갈고 딱은 실력으로 이번 대회와 같이 많은 종목에 참여하여 입상하는 운동이 생활체육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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