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림초등학교는 10월 20일(월)에 전교생 42명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1교시부터 4교시까지 꿈키움교실 미적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 천연염색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루어지는 이번 체험활동은 ‘시계 냅킨 아트’였다. 학교부적응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꿈키움교실 진로 탐색 및 학습력 배양을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위림초 인근에 위치한 시계냅킨아트체험장으로 이동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나무달 전영숙 강사의 세심한 지도하에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지도강사와 담임교사의 도움을 받아 냅킨에 새겨진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계를 만들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박민경 어린이는 “얇은 냅킨이 찢어질까봐 활동하는 내내 다소 긴장을 해야 했지만, 너무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이었다.”며, “작년에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옷을 가질 수 있어 좋았는데, 올해 역시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시계를 가질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위림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진로나 학습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런 체험 활동이 결국에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