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며 지난 2005년부터 80회 넘게 군민자치대학을 열어온 함양군이 이번에는 행복을 주제로 한 강의를 마련했다. 함양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행복을 여는 히든 키’를 주제로 86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의에 나설 이보규 강사는 시인, 수필가, 경영지도사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인물로 삼성경제연구소가 정하는 한국의 명강사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11~2013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마을훈장 근면장, 홍조근정훈장, 한국명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도전한국인 스타명강사 부문 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도 자랑하는 그는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행복한 성공> <멘토이야기> 등 저서를 다수 펴냈으며, 현재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군관계자는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드물다”며 “청정고장에서 살아가는 함양군민 다수가 이 강의를 듣고 행복을 여는 숨은 열쇠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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