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국악 놀이 한마당 체험활동시간을 10월 13일 10시 30분에서 11시 10분까지 전교생 56명을 대상으로 가졌다. 사물놀이과 풍물놀이 그리고 학생들의 체험활동 중심으로 이루워진 죽방울놀이와 버나놀이는 학생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인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의 미래인재인 서상초 꿈돌이들 모두 문화 예술적 선용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통예술원 ‘마루’는 2003년 진주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 11-1호 진주, 삼천포 농악 보존회원들이 주축으로 창단하였으며 진주, 사천 지역은 물론 전국의 시도 멀리 러시아. 일본, 중국, 네팔 등 다수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룬 훌륭한 단체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처럼 수준 높은 전통예술원 마루가 선보이는 우리나라 민속 공연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재가 될 서상초 꿈돌이들의 마음속 깊이 나라사랑이라는 큰 뜻으로 간직될 것이다.” 라고 확신하였고 공연을 본 5학년 장태현 학생은 “우리의 소리가 이렇게 신명나고 즐거운지 몰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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