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 마지막 추억여행

미래인재를 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10월8, 9일 이틀간 6학년 학생 10명이 대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대전 오월드, CGV 영화관 등 도시문화체험을 중심으로 실시한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안전 문제로 인해 학교 안에서만 실시하던 학습으로 메말랐던 학교교육에 생동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다음날 학교로 돌아와서 실시한 학교 숲 타임캡슐 묻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인재로서의 서상초 꿈나무들이 20년 후의 자신의 멋진 모습에 대한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상 6학년 꿈돌이들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하여 교과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체험활동으로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창의성과 자율성, 극기 정신과 진취적 기상, 공동체 의식을 길러 전인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슬기와 올곧음을 갖춘 건강한 글로벌 인재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1박2일 동안 친구들과 따뜻한 경험을 쌓은 한수림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마지막 여행이라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