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닥친 한계는 도전으로 극복”고려인 돕는 해외봉사, 향우회 활동 열심 함양군 마천면 출신인 박영일 향우가 새누리당 중앙당부대변인에 임명됐다.박영일 향우는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다 보이는 곳, 함양에서 초·중학교 그리고 함양종합고등학교(33회)를 졸업 한 이후 가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주경야독을 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거쳐 경기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대우그룹 공채로 입사 4년 후 무역회사를 직접 만들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유럽 등 많은 나라들과 사업을 하면서 세계의 물류, 유통,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했으며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에 많은 해외 인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한 삶을 살아왔다. 지난해에는 미국 미시건 주 Battle Creek 과 Springfield City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관광학 박사로서 경기대학교 관광대 겸임교수 역임, 경기대학교 관광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강의, 한양대 관광대학원 석박사 과정 강의, 한양사이버대학에서 강의, 연세대학교 FCEO 과정에서 특강을 했다. 저서로는 대학 교재인 ‘외식마케팅관리’가 있으며 프랜차이즈 관련 논문을 집필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살아오고 있다. 현재는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들을 돕는 봉사단체인 사)동북아평화연대 이사로 연해주 우수리스크 지역을 방문하면서 한 많은 동포들을 수년째 돕는 해외봉사에 열심이다. 또한 북한 의료지원 봉사단체 이사로서 북한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민간의료 지원사업을 하면서 남과 북의 통일이 왜 필요한지 몸으로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올해 여름에는 미국 보스톤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과 함께 한국 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전남 광양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1주일 동안 전개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도움을 잊지 않는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분당에서는 문화, 예술인들의 모임인 문화포럼 100인회 멤버로서 매년 자선공연을 기획하고 수익금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공연 때는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직접 오르기도 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달 10월 중순에는 한국을 이끄는 문화, 예술인 30여명과 함께 함양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제는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에 대한 관심이 많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을 맡는 등 재경 향우들의 모임에도 활발하다. 또한 마천면 창원리 고향집 주변 대지를 사들여 에너지 제로 그린하우스를 지을 준비를 하고 있다. 고향에 안착하여 봉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영일 향우는 말한다. “도전과 실패는 한 몸이다. 도전하지 않는 자는 실패도 없기 때문이다. 태생적 한계, 즉 지역적, 학벌적 그리고 경제적 한계들을 도전을 통해 극복해 왔다. 이제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안다. 다가오는 도전은 나보다 우리를 위한 도전이다”라고.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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