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종실)은 지난 10.08일 함양소방서와 국민 맞춤 행복·복지 전달 구축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에서는 집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년 소녀가장 등 복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응급환자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향상 교육을 서로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종실 함양우체국장은 “양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우리 이웃의 친근한 벗인 집배원들이 응급 및 재난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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