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15(월) 단군성전건립추진위원회 노재용 회장, 정경상 함양 향교 전교, 박종근 전 군의회의장, 김정식 전 학교장, 노두섭 전 학교장, 정문상 총무 등은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국조께 일년에 한번 개천절에 제향을 드리고자 하나 위성경로당 옥상에 2㎡(반평) 정도의 불럭으로 지은 초라한 곳이라 불편하고 민망하여 이전 건축하려고 함양군민 2,722명의 서명을 받아 단군성전 이전 건축을 간곡히 바라오니 군수님께서는 모든 심혈을 기울여 우리의 뜻을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건의서를 접수하였다.
단군성전건립추진위원회는 2009년 4월에 창립되어 현재 회원수는 156명이며, 1953. 1월에 지역유지 서연두외 10여명이 회합하여 위성경노당의 전신인 위성양노회(渭城養老會)를 창립하여 1959년 12월 밀양 천진궁(天眞宮)에서 단군 영정(影幀)을 모셔 와서 1960년도부터 단군제향을 봉행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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