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 운곡마을 에덴영농조합법인(예비사회적기업, 대표:김월순)은 지난 3일 농장에서 재배한 사과 50상자(5㎏/상자)를 어려운 가정 추석선물용으로 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김월순씨는 매년 독거노인 50여분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경비를 지원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8·15 면민화합한마당 행사에서 행사 내내 직접 찍은 풍경사진 1,000장과 액자사진 50개를 참가면민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면에서는 기탁된 사과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계층 50가구를  선정해  5일(금) 이번 추석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 사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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