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다음 주 목요일(18일)과 금요일(19일)에 있을 서상꿈돌이 연극 축제를 위해 마지막 맹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서상초등학교는 2005년부터 꿈들이 연극 축제를 실시하여 문화 소외지역인 덕유산 자락의 시골 농촌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원동력을 제공하였다. 일회성에 끝나는 각 급 학교의 학예회 또는 축제와 차별을 두어 연극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학교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나가 제 10회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이번 꿈돌이 연극 축제는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한글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이번 축제에 선보일 ‘한글을 품은 아이’작품은 1시간이 넘도록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전교생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3월부터 매주 한 시간씩 연극 전문 강사님으로부터 수업을 받고 여름 방학 연극캠프 등 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 10회 서상꿈돌이연극축제가 그 동안 꿈돌이들이 흘린 땀방울로 만든 옥구슬을 잘 꿰어 놓은 보배인 꿈돌이들의 연극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보고,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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