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9월4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사랑의 쌀 13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설과 추석 등 각종 명절에 농협함양군지부가 먼저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어 항상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을 위해 많은 사랑나눔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근 지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차원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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