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함양군 산림항공관리사무소(소장 이낙형)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0만원을 유림면 관내 저소득가정 2가정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산림항공관리사무소는 매년 명절마다 유림면 저소득가정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한 대상은 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옥산마을 임모씨, 독거노인인 지곡마을 이모씨 가정이다.
이낙형 소장은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0만원을 유림면 관내 저소득가정 2가정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산림항공관리사무소는 매년 명절마다 유림면 저소득가정을 돕고 있으며 ..','http://www.hynews.kr/data/newsThumb/1409803882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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