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송전리 모전마을에 있는 용유담이야기(대표 장석명)는 추석명절을 기해  2일(화)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세대 등에 쌀(8kg) 120포대를 기증했다. 지리산 둘레길에 인접해있는 용유담이야기는 작년부터 불전함에 모금된 전액을 16회에 걸쳐 4,500천원을 지역의 다문화가족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 생일찾아주기, 국제전화카드 전달 등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계속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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