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민보육원’과 ‘함양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역치안 및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경찰서와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 의장은 “추석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외롭고 힘든 시간일 수 있다.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지역주민 모두가 훈훈하고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주변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