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농협 주민세 대납 등 다양한 환원사업 실시

마천농협(조합장 강신오)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인균등할 주민세를 대납했다. 이는 어려운 농촌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천농협의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마천농협은 매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세를 대납하고, 농업인안전보험 무상가입지원, 명절 조합원 생활필수품(식용유, 밀가루 등)지원, 마트이용장려금 지원, 대학생자녀 장학금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벼 육묘상자 지원, 영농자재 및 퇴비무상 지원 등 연간 약 3억 정도의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강신오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가정의 조합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