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이종실)은 추석을 열흘 남짓 남겨두고 늘어나는 택배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비상체제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바빠지는 것이 택배업계다. 우체국택배 또한 평상시 물량보다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택배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게 위해 지난 8월22일부터 오는 9월5일까지 16일간 특별소통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우체국 관계자는 “늘어나는 택배 물량과 함께 배송지연이나 상품파손 등 소비자 불편사항도 여느 때 보다 많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고객들이 우편물을 보낼 때 소통기간 중 운영하는 한시적 접수제한 및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우체국택배를 이용한다면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함양우체국은 늘어난 물량처리에 따른 집배전문직의 과로 및 무리한 차량운행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 스스로 우편물 과적금지, 방어운전, 양보운전 등에 주의함은 물론 함양우체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운송 및 배달업무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실 함양우체국장은 “함양우체국 전 직원은 이번 추석 우편물의 완벽소통을 기함은 물론, 우체국 이용고객에 대한 최상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더욱 가깝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시적 접수제한 기간 운영 및 주의사항>▲집배원 개별 방문소포 접수 제한<8.22.(금)∼9.5.(금), 11일간> ▲집배원 개별 통상우편물 방문 접수 제한<8.22.(금)∼9.5.(금), 11일간> ▲항공 소포우편물 접수 제한<9.1.(월)∼9.5.(금), 5일간>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우편물 접수제한<9.3.(수)∼9.5.(금), 3일간>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