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8월 28일 불법체류자 및 수배자가 낀 주부도박단 18명을 검거했다. 함양경찰서는 8월 28일 오후 함양읍 소재 A씨의 집에서 대규모도박단이 상습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형사요원 및 타격대원 등 15명이 현장출동하여 속칭 고스톱아도사끼라는 도박을 상습으로 벌여온 B씨 등 18명을 검거했다. 이날 검거된 B 씨 등은 8월 28일 14시부터 같은 날 17시까지 50만원에서 60만원 상당의 돈을 걸고 59회에 걸쳐 고스톱아도사끼라는 도박을 상습으로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날 검거된 피의자중에서는 불법체류자 및 수배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해하는 도박사범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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