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 3대 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뇌계 유호인’ 선생의 사당 준공식이 8월28일 함양읍 두산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은 김종연 부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함양·안의 향교, 유도회, 유씨 문중 등100여명이 참석해 뇌계 선생의 삶과 사상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사당 준공은 기존의 노후화된 사당을 군에서 지난 3월 공사에 들어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신축해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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