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함양군 안의면 안심 물레방아 떡마을에서 개최하는 2014년함양여주(쓴오이) 전통농촌문화 축제에 나무를 이용한 목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농촌 생활문화 체험으로 우리 조상들이 주로 사용했었던 목제품에 대하여 알리고자 나무 등을 이용하여 목공예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과거 마을 앞에서 꿋꿋이 지켜주던 장승과 솟대 등을 만들어 봄으로써 조상들의 지혜을 엿볼 수 있으며 이 행사 주제인「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만들기」에 동참하여 잊어져가는 전통 생활문화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게, 달구지, 쟁기 등 나무를 이용한 생활도구를 더욱 더 국민들에게 체험을 통하여 살아있고, 잊어지지 않는 문화로 계승하고 다양한 소형 목공예 작품들을 보급·육성할 것이다. 또한 함양국유림관리소 청사 내에 위치한 산림정보관과 연계하여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라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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