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7.22(화) 10시에 직원 개인별 1인1과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규제개혁 등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자 1월부터 개인별 1인 1과제 갖기를 추진해 왔고, 이번 발표회를 통해 중간성과에 대한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과제 보완을 가져오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대표적 과제로는 숲가꾸기패트롤 지침을 현실에 맞게 개정 요구, 숲해설가 인증제도 등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과제들이 대부분이고, 개인별 과제 점검을 통해 산림정책에 반영요구가 필요한 과제는 관리소 대표 과제로 삼아 대내외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김종세)은 “산림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 미래의 산림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가 절실하며, 이런 과제발굴을 통해 조직원으로서 역할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며 향후 1인 1과제의 적극 발굴 및 추진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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