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안전행정부 주관 제19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20개 시·도 대표사례발표 중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9회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함양에는 여주가 있어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홍경태 경제과장이 발표해 우수상에 선정됐고, 안전행정부장관 표창과 표창패 및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이번 사례발표는 여주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3만불 달성 및 항노화산업의 선도적인 역할 기대로 지역 창조경제적 관점에서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은 “향후 여주시장의 확산으로 국민건강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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