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은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함으로 농촌지역 활성화 도모를 위한 신규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사업비 60여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마을로 현재 총78세대 중 77세대가 건축을 완료하고 입주한 상태이다. 함양군에 따르면 행복마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신규마을 조성사업 성공사례로 주말이면 귀촌,귀농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마을 회관은 건축면적 126㎡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개월간의 공사 끝에 19일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식을 마쳤다.
임창호 함양군수는“전국에서 제일 잘 조성된 전원마을인 행복마을이 앞으로 이름 그대로 행복1번지 마을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행복마을의 성공을 토대로 지리산 가는길 입구 함양읍 구룡리 일대에 조동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내년 5월경 3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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