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 옥산마을 출신 재경향우 노홍식 (주)세광하이테크 대표는 지난 12월10일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6년근 고려홍삼 36박스(500만원 상당)를 유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에 유림면측은 독거노인 36가구를 선정해 11일 최인호 면장과 사회복지담당. 전담마을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1박스씩 전달했다. 노홍식 대표는 2011년 어버이날 행사에서 유림면·휴천면에 장수지팡이 470개 전달. 서주게이트볼장 의자(120만원 상당) 기증. 유림초등학교에 축구공을 기증한바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을 통해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고향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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