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보건소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11월 25일부터 2주간 음주예방 주간행사를 보건소 및 함양 재래시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공공장소 술자리는 없습니다’ 란 주제 아래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음주예방 교육과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와 질환의 심각성을 알려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 25일 보건소 1층에 건강 홍보관을 설치하고 음주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체험. 알코올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 및 상담. 그리고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서명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또한 함양 재래시장 일대에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펼쳐 참여자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절주수첩 등을 배부해 절주는 쉽지 않지만 꼭 해야 할 일임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음주문화의 심각성과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홍보 등 절주교육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절주문화를 확산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